[종합] 연정훈♥한가인, 오늘(13일) 둘째 득남 “네 식구에게 큰 축복을”

입력 2019-05-13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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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연정훈♥한가인, 오늘(13일) 둘째 득남 “네 식구에게 큰 축복을”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오늘(13일) 득남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한가인은 5월 13일 오후 2시 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정훈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역시 "연정훈은 기쁜 마음을 가지고 아내의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다. 새로운 식구와 함께 나아갈 연정훈을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연정훈은 '2018 MBC 연기대상'에서 한가인의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로 연속극 남자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소감에 덧붙인 것이다. 현장에 있던 동료들은 물론,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말하지 않은 부분이었다. 이에 팬들은 둘째 임신 소식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2005년 4월 결혼한 후 2016년 4월 첫째 딸을 얻었다. 한가인은 지난해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통해 출산 후 연기 활동에 복귀했다. 연정훈은 지난 4월 종영된 OCN ‘빙의’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음은 한가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가인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가인 배우에게 새로운 가족이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가인 배우는 5월 13일 오후 2시 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큰 축복 부탁드리며 언제나 한가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연정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연정훈 배우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연정훈 배우에게 새로운 가족이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금일(13일) 오후 2시경, 한가인 배우가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연정훈 배우는 기쁜 마음을 가지고 아내의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새로운 식구와 함께 나아갈 연정훈 배우에게 큰 축복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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