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김사부2’ 출연할까…“확정 NO, 대본 못 받아”[공식입장]

입력 2019-05-13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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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김사부2’ 출연할까…“확정 NO, 대본 못 받아”[공식입장]

배우 한석규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S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13일 오후 동아닷컴에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라고 전하며 “한석규 씨는 오래 전부터 출연이 논의됐으며, 현재 대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석규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관계자는 “‘낭만닥터 김사부2’ 이야기가 나온 것은 맞다. 아직 대본을 받지 못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분원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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