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29일 아들 돌잔치+결혼식 ‘동시 진행’ [공식]

입력 2019-05-13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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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29일 아들 돌잔치+결혼식 ‘동시 진행’ [공식]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추자현과 우효광. 결혼 이후에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두 사람이 13일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6월 아들의 돌을 앞두고 29일 돌잔치와 결혼식을 동시에 진행하게 된 것.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결혼식을 미뤄오던 도중, 아들 바다가 돌을 맞이했다. 돌잔치를 준비하다가 두 사람의 결혼식까지 겸하게 됐다”며 “이들은 서울 모처에서 돌잔치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자현과 우효광, 그리고 바다 세 가족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추자현♥우효광 결혼식 관련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오는 5월 29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8년 6월 첫 아들 바다를 품에 안았습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혼인신고 후에도 2년 동안 식을 치르지 않고 활동에 매진,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또한 추자현과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활약 역시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돌잔치와 결혼식 소식을 동시에 전하게 되었습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그들에게 이번 결혼식은 더욱 특별합니다. 결혼식을 미뤄오던 도중, 아들 바다가 돌을 맞이했고 돌잔치를 준비하다가 두 사람의 결혼식까지 겸하게 되었습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서울 모처에서 돌잔치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자현과 우효광, 그리고 바다 세 가족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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