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

입력 2019-05-15 08: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강다니엘. 스포츠동아DB

강다니엘,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

강다니엘이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4월 20일부터 5월 13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0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로 강다니엘(3295명, 82.2%)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2017년 8월 Mne) ‘프로듀스 101-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어필하며 국민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끝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데뷔했다.

안정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자로 잰 듯 정확한 안무로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강다니엘은 오랜 비보이 경험과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부터 완성형 아이돌로 불렸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호감을 쌓아온 강다니엘은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상승가도를 달려왔다. 워너원 11명의 멤버 모두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그중에서도 국민센터 강다니엘의 인기는 압도적이었다. 그렇기에 워너원 활동 종료 후, 강다니엘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398명, 9.9%)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유재석(93명, 2.3%), 방탄소년단 RM(83명, 2.1%), 이순재(40명, 1.0%)가 3~5위를 차지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