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앤뉴, 신인배우 7인과 전속계약…매니지먼트 본부 신설
NEW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대표 장경익)가 배우 매니지먼트 본부를 신설하고 신인배우 7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창립 2년 만에 영화, 드라마 분야에서 선보이는 작품들마다 주목 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낸 스튜디오앤뉴는지난해 12월 매니지먼트본부 신설 계획을 발표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이목을 집중 받았고, 이어 실시한 신인배우 오디션에는 총 1600여 명이 지원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3차에 걸친 오디션 끝에 2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7명의 신인배우들은 앞으로 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스튜디오앤뉴 장경익 대표는 “각자 뚜렷한 개성을 지닌 7명의 신인배우들은 신선한 얼굴에 대한 업계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며, 배우를 꿈꾸는 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 제공의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앤뉴의 새로운 얼굴이 될 신인배우 7인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곧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스튜디오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