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앤뉴, 신인배우 7인과 전속계약…매니지먼트 본부 신설 [공식입장]

입력 2019-05-15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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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앤뉴, 신인배우 7인과 전속계약…매니지먼트 본부 신설

NEW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대표 장경익)가 배우 매니지먼트 본부를 신설하고 신인배우 7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영화 ‘안시성’과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미스 함무라비’에 이어 오는 6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이정재·신민아 주연의 JTBC 드라마 ‘보좌관’의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권혁, 박성준, 김정우, 안세원, 도은비, 이소영, 정선경 신인배우 7명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매니지먼트본부의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창립 2년 만에 영화, 드라마 분야에서 선보이는 작품들마다 주목 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낸 스튜디오앤뉴는지난해 12월 매니지먼트본부 신설 계획을 발표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이목을 집중 받았고, 이어 실시한 신인배우 오디션에는 총 1600여 명이 지원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3차에 걸친 오디션 끝에 2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7명의 신인배우들은 앞으로 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스튜디오앤뉴 장경익 대표는 “각자 뚜렷한 개성을 지닌 7명의 신인배우들은 신선한 얼굴에 대한 업계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며, 배우를 꿈꾸는 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 제공의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앤뉴의 새로운 얼굴이 될 신인배우 7인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곧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스튜디오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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