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남규리, 천상의 미모로 봄꽃 나들이 ‘여신 미모’

입력 2019-05-15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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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의 설레는 봄꽃 나들이가 공개됐다.

15일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남규리의 일상 사진들을 공개했다. 꽃을 사러간 배우 남규리의 여유로운 일상은 한 편의 화보같이 아름답게 그려졌다.

길을 걷는 모습마저 영화처럼 서정적인 모습으로 그려져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남규리는 MBC ‘이몽’에서 경성구락부 재즈가수 미키로 출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천상의 목소리와 여신 미모로 방송 후 실시간 연예 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미키(남규리 분)는 후쿠다 검사와 본격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본격적인 등장과 함께 향후 이야기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한 것이다.

한편, ‘이몽’은 방송 전 크랭크업을 모두 끝낼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사전제작 드라마이다. 독립운동과 함께 그 시대에 있었을 법한 이야기를 픽션으로 그려내 흥미진진하게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이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4회 연속방송 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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