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어벤져스 : 엔드게임’ 1300만 관객 돌파…‘아바타’ 이후 외화 처음

입력 2019-05-15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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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4월 24일 개봉 이후 개봉 22일째인 5월 15일 오후 5시,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대한민국에서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영진위통합전산망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별, ’명량’(2014), ‘극한직업’(2019), ‘신과함께-죄와 벌’(2017), ‘국제시장’(2014), ‘베테랑’(2015), ‘아바타’(2009)순이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이전 공식 통계 발표 및 배급사 로 집계된 ‘괴물’(2006)의 관객수는 1301만 9740명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외화 최고 흥행작 ‘아바타’의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333만 8863명과 공식 통계 집계 기준 1362만 4328명 기록에 이어 10년 만에 1300만 관객 동원한 외화가 탄생해 눈길을 끈다. ‘아바타’가 개봉 74일 만에 돌파한 기록을 뛰어넘으며 역대 외화 최단 기간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대망의 흥행 피날레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334만 관객 돌파가 유력시, ’아바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절찬상영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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