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재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혁은 송다예의 부모님이 계신 통영 처가집을 방문했다.
송다예 부모님은 김상혁을 ‘김서방’이라고 부르며 따뜻하게 맞이했다. 또 김상혁은 처가 식구들과 한 자리에 모여 20첩 반상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다음날에는 송다예와 그의 어머니, 할머니는 목욕을 가고, 남겨진 김상혁과 장인어른은 어색함을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하지만 김상혁과 장인어른은 음악 이야기로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