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어벤져스:엔드게임’, ‘괴물’ 제치고 역대 7위…‘악인전’ 新 1위
영화 '악인전'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괴물'(2006)을 제치고 역대 흥행 7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하루 기준, '악인전'은 17만5425명의 관객을 들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같은날 개봉된 영화 '배심원들'은 4위로 출발, 누적관객수 5만2947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1위에 오른 '걸캅스'는 2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수는 80만6505명이다.
3위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이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13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괴물'(2006)을 제치고 역대 흥행 7위에 등극했다.
'괴물'(2006)의 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통계 기준 1301만9740명을 넘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4주차에 접어들며 대망의 흥행 피날레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어 4월 16일(화) 이래 한달 여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및 개봉 1일째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10일째 900만, 11일째 1000만 돌파를 하며 24번째 천만 영화 및 마블 영화 3번째 천만 영화 탄생을 알렸다. 개봉 13일째 1100만, 17일째 1200만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및 역대 외화 흥행 2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전세계 누적 수익 25억 불을 돌파하며 2019년 전세계 흥행 신드롬을 책임지고 있다.
신작 공세에 주춤하는 기세지만,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최종 스코어에 이목이 집중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악인전'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괴물'(2006)을 제치고 역대 흥행 7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하루 기준, '악인전'은 17만5425명의 관객을 들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같은날 개봉된 영화 '배심원들'은 4위로 출발, 누적관객수 5만2947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1위에 오른 '걸캅스'는 2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수는 80만6505명이다.
3위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이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13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괴물'(2006)을 제치고 역대 흥행 7위에 등극했다.
'괴물'(2006)의 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통계 기준 1301만9740명을 넘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4주차에 접어들며 대망의 흥행 피날레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어 4월 16일(화) 이래 한달 여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및 개봉 1일째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10일째 900만, 11일째 1000만 돌파를 하며 24번째 천만 영화 및 마블 영화 3번째 천만 영화 탄생을 알렸다. 개봉 13일째 1100만, 17일째 1200만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및 역대 외화 흥행 2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전세계 누적 수익 25억 불을 돌파하며 2019년 전세계 흥행 신드롬을 책임지고 있다.
신작 공세에 주춤하는 기세지만,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최종 스코어에 이목이 집중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