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남아공 3인방 갈치조림 먹방, 한국인 입맛 패치완료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3인방이 갈치조림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친구들의 갈치 골목 방문기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남아공 3인방은 아무 계획 없이 남대문 시장으로 향했다. 이때 숀은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검색하기 시작했고 “남대문 시장 안에 갈치 골목으로 가면 된대”라고 말하며 남대문 시장을 방문하는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시장에 도착하자 숀은 “아까 봤던 생선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골목에 가보자”라며 친구들을 이끌었다. 하지만 갈치 골목을 찾아야 하는 친구들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복잡한 시장 구조. 시장 곳곳을 헤집고 다니며 갈치 골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친구들은 결국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갈치 골목에 무사히 도착했다.
남아공 친구들의 갈치 골목 찾아 떠난 남대문 시장 방문기는 16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