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스타’ 최석영·채버블, 웹 예능 ‘나는 크리에이터다’ 출연

입력 2019-05-16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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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방송을 시작하는 웹 예능 '나는 크리에이터다'에 출연하는 최석영. 사진제공|효원커머스

감각적인 창작활동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SNS 스타’ 최석영과 채버블이 웹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각자의 재능을 드러낸다.

이들의 소속사인 효원커머스는 16일 “최석영과 채버블이 1%의 크리에이터를 뽑는 웹 예능 ‘나는 크리에이터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6월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을 시작하는 ‘나는 크리에이터다’는 SNS에서 활약하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세를 가진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도전기를 담는다. 최석영, 채버블을 포함한 출연진은 매회 제작진으로부터 일정한 미션을 받고 이를 토대로 영상을 제작하는 등 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최석영과 채버블은 ‘인플루언서’로 통한다. 다이어트제품의 모델로 활동하거나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았고 이를 토대로 실제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웹예능을 통해 보일 이들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향하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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