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규현 열애설 해명 “안그래도 외로운데 속상”→20일 정식 컴백

입력 2019-05-16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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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규현 열애설 해명 “안그래도 외로운데 속상”→20일 정식 컴백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열애설을 해명했다.

규현의 열애설은 해외 팬들을 중심으로 퍼졌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성 모델과 규현이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다.


이에 규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해를 하고 있는 팬분들이 계신 것 같다. 스페셜 영상에 출연한 여성분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자 모델이다. 심지어 촬영 때 마주친 적도 없다"는 글을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연애 안 한지 엄청 오래 돼서 안 그래도 속상하다. 외롭다. 연애 어떻게 하는건지 기억도 안나! 꼭 번역돼 많은 외국 팬분들이 오해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유쾌하게 열애설을 일축했다.


열애설을 직접 해명한 규현은 소집해제 후 지난 14일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오는 20일 정식 발매되는 규현의 새 싱글 앨범에는 선공개곡을 포함해 타이틀 곡 ‘애월리 (Aewol-ri)’, 수록곡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까지 총 세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 곡 ‘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의 다음 이야기로, 잠시 떨어져 있던 연인의 재회 순간을 통해 규현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규현은 앨범 발매 전날인 5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하고, 5월 25일에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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