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왜 왔니’ 김희철 “한혜진 정말 독해…프로 중에 ‘상프로’”

입력 2019-05-16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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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 왔니’ 김희철 “한혜진 정말 독해…프로 중에 ‘상프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한혜진의 프로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먼저 한혜진은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DDMC에서 열린 스카이드라마 새 예능 ‘우리집에 왜 왔니’ 제작발표회에서 활발한 예능 행보에 대해 “여전히 배워가는 중이다. 나는 아직 너무 부족하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냥 열심히 하려고 있다. 내려놓고 배우는 자세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희철은 “프로 방송인이기 전에 프로 모델인 것 같다. 방송을 하다보면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니까 많이 먹게 되고 살도 많이 찌게 된다. 그런데 한혜진은 참더라. 깜짝 놀랐다. 녹화 내내 안 먹으면서 관리하는 모습에 ‘정말 독하다’고 생각했다. 프로 중에서도 ‘상프로’”라고 감탄했다.

한혜진은 “방송에서 먹는 장면이 많은데 5월에 가장 힘들다. 이제 열흘 남았다. 곧 빗장이 풀린다”고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채널이 새롭게 런칭한 예능 ‘우리집에 왜 왔니’는 제대로 재미있게 노는 스타들의 홈 파티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김희철 한혜진 김신영 그리고 오스틴강이 고정 멤버로 함께한다. 19일 일요일 밤 7시 40분 첫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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