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17일 롯데 전 모델 김우현 시구자 초청

입력 2019-05-16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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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17일(금)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모델 김우현(26)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잡지 표지모델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김우현 씨는 “시구를 하는 것이 올해 목표 중 하나였는데 키움 구단에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멋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키움은 이날 경기에 ‘럭키 데이’를 실시한다. 내야지정석(R.d-club 및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을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일 이날 R.d-club이 만석일 경우 정규시즌 중 원하는 날짜에 해당 좌석으로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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