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의성, 장인장모 방문에 긴장… 무릎까지?

입력 2019-05-16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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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황효은의 남편 김의성이 처갓집 식구들의 방문에 크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황효은 김의성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황효은의 친정 부모님이 딸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에 남편 김의성은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황효은의 부모님은 딸 부부의 새 집을 둘러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황효은도 편한 태도로 부모님을 대했다.

하지만 사위인 김의성은 장인장모 앞에 무릎을 꿇고 앉으며 긴장한 자세를 보였다.

이에 황효은은 “원래도 저런가?”라는 질문에 “오늘 더 긴장한 것 같다. 새 집을 보여드리는 날이라. 원래도 저렇긴 하다”라며 웃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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