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첫 월드투어 개최…오늘(17일) 티켓 오픈 [공식]

입력 2019-05-17 0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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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첫 월드투어 개최…오늘(17일) 티켓 오픈 [공식]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전세계로 그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아티스트 박재범이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연다.

'JAY PARK 2019 SEXY 4EVA WORLD TOUR'(박재범 2019 섹시 포에버 월드투어)는 그의 본격 미국 진출의 시작을 알린 앨범 EP [ASK BOUT ME]의 타이틀곡 'SEXY 4 EVA'와 동명의 타이틀로,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재범의 첫 단독 월드투어다.

2018년 박재범은 R&B와 힙합으로 양일간 나누어 각기 다른 장르와 구성으로 연출된 단독 콘서트 ‘2018 JAY PARK CONCERT ALL OF ME’를 선보이며 아티스트 박재범이 지닌 다양한 매력과 능력, 끝없는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박재범은 오는 7월 6일~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년 월드투어의 시작인 'JAY PARK 2019 SEXY 4EVA WORLD TOUR IN SEOUL'을 개최하고, 이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거듭하며 매번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고 있는 아티스트 박재범의 월드투어 그 서막 'JAY PARK 2019 SEXY 4EVA WORLD TOUR IN SEOUL'은 는 오늘(1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사진 = AOMG 제공]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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