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정해인 다정한 손길+손깍지, ‘봄밤’ 메인포스터 공개
첫 방송까지 단 5일을 앞둔 ‘봄밤’에서 사랑에 빠진 한지민과 정해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에서 한지민(이정인 역)과 정해인(유지호 역)의 달달한 순간이 담긴 최종 메인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는 기대로 가득 채우고 있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로 17일 공개된 최종 포스터 2종 속에는 그 따스한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문을 열고 나오던 한지민과 그런 그녀를 본 정해인, 갑자기 마주한 둘의 놀란 시선에서는 그 순간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는 것처럼, 불현 듯 서로의 마음에 스며든 두 사람이 펼칠 잔잔하고도 공감어린 멜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는 한지민과 정해인의 케미스트리가 안판석 사단만의 리얼한 멜로 감성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22일 첫 방송되는 ‘봄밤’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봄밤’은 22일 밤 10시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제이에스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