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OPIC/Splash News
16일(현지시각) 미국 버라이어티는 로버트 패틴슨이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하는 ‘더 배트맨‘(The Batman)에 참여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는 역대 배트맨 출연 배우 사상 최연소 배우가 됐다.
워너브라더스는 1월 30일 ‘더 배트맨’이 2021년 6월에 개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당초 이 영화는 ‘저스티스 리그’ 등에서 배트맨을 연기한 벤 애플렉이 감독과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중도 감독이 교체됐고 ‘혹성탈출’ 시리즈를 연출한 맷 리브스가 메가폰을 잡게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