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림, 5월에 결혼한다…라디오서 직접 밝혀

입력 2019-05-19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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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림, 5월에 결혼한다…라디오서 직접 밝혀

가수 하림이 5월 결혼한다.

하림은 19일 오후 자신이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EBS FM ‘일요음악여행 세계음악, 하림입니다’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저 결혼한다. 방송을 통해 말씀드리게 됐다. 결혼식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네덜란드 왕세자처럼 오케스트라를 축가로 부르기 위해 외국으로 간다”라고 말했다.

또 하림은 “24일이면 저는 유부남이 돼있을 거다. 거기에서 우리 둘 다 좋아하는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듣고, 반지를 끼워주고 결혼식을 마칠 거다”라며 “여러분 감사드린다. 저 행복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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