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 “가장 웃긴 여자 연예인은 이효리와 김원희”

입력 2019-05-19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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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이 오랜 동료 김원희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19일 방송에는 김원희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어머니들은 김원희에게 “실물이 진짜 바비인형같다”며 감탄했다.

이날 신동엽은 “김원희 씨는 저와 오랫동안 진하게 호흡을 맞췄던 사이”라며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웃긴 여자 연예인은 김원희와 이효리다. 김원희 씨는 정말 말도 안 되게 웃긴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헤이 헤이 헤이’ 진행 당시 신동엽과 찍은 꽁트를 언급하며 “지금 다시 그 영상을 보면 ‘미친 거 아니야?’ 싶다. 근데 신동엽과 같이 미쳤더라. 다시 하라 그러면 못할 것 같다”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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