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어택 2019’ 8월 첫방…더보이즈-오마이걸-마마무 출격 [공식]

입력 2019-05-20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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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어택 2019’ 8월 첫방…더보이즈-오마이걸-마마무 출격 [공식]

K-POP 스타가 학교를 어택해 10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스쿨어택’이 이번 년도에도 ‘스쿨어택 2019’로 더 강하게 돌아온다.

현재까지 ‘더보이즈, 오마이걸, 마마무’가 출격을 확정지은 가운데, 또 다른 어떤 스타들이 학교를 몰래 습격해 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스쿨어택2019’은 ‘스쿨어택2018’과 이런 점들이 달라진다. 먼저 MC들이 없어진다는 점이다. MC가 상황을 만들어 주는 방식이 아닌, 스타들이 채팅메시지로 전달되는 미션을 본인 스타일로 직접 해결해나가며 진행한다. 또, 스타들의 어택이 학교 안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닌 학교 진입부터 시작된다는 점 또한 새로운 방식이다. 이를 통해 몰래 학교에 잠입하는 스타들과 이를 발견하는 학생들간의 심장 쫄깃한 순간들을 기대할 수 있다.

첫 회에 학교를 어택할 스타는 상큼 발랄 매력으로 엄청난 인기몰이중인 ‘더보이즈’ 이다. 스쿨어택 제작진은 “더보이즈 멤버들이 자신들이 어택하는 학교의 학생들에게 큰 기쁨과 재미를 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스쿨어택2019’에서는 특별히 아이돌 팀 내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 위주로 보고 싶어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한껏 반영해 멤버 별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U+아이돌 Live 앱’ 에서 6월 중 확인할 수 있다.

스타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꿈같은 하루를 선물해주는 스쿨 예능 버라이어티 ‘스쿨어택 2019’은 SBS MTV를 통해 8월 중 첫 방송되며,학교 신청은 ‘U+아이돌 Live 앱’에서 가능하다.

‘스쿨어택’은 최고 인기 스타들이 비밀리에 학교에 찾아가 깜짝 콘서트를 벌이는 콘셉트로 10대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원조 스쿨 예능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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