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TOP3 임지민 “과분한 순위 감사…색다른 모습 보여줄 것” [화보]
SBS ‘더 팬’에서 놀라운 실력으로 최종 3위를 차지한 신예 루키 임지민이 앳스타일과 6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연습생 신분으로 쟁쟁한 실력자들과 겨뤄 TOP3까지 오른 임지민은 화보 촬영 내내 18세다운 풋풋한 면모를 보이며 첫 단독 화보 촬영을 마쳤다.
‘더 팬’에서 3위를 한 것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3등도 과분한 순위라고 생각한다. ‘더 팬’에 참가한 모두가 실력자였는데, 이렇게 감사한 결과를 받게 됐다”며 “함께 경연을 한 형, 누나들에게 많이 배웠다. 어디서도 겪을 수 없는 값진 기회를 얻은 것 같다. 지금도 그들과 끊임없이 연락하고 지낸다”고 ‘더 팬’ 출연자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데뷔 하기 전부터 콘서트를 하게 된 것에 대해선 “기적 같은 일이다. 데뷔 전에 ‘더 팬 라이브 온에어’에 서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 팬들의 함성소리가 가슴을 울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기분이 너무 좋아 춤을 열심히 췄는데, 무대를 내려오니 죽을 것 같더라”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최근 싱글 ‘MINI’로 데뷔해 ‘놀리지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지민은 “음원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더 팬’에서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실제 내 모습과도 비슷한 면이 있을것”이라며 귀엽게 봐 달라는 말도 덧붙였다.
임지민의 다양한 모습과 ‘더 팬’ 비하인드 스토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담은 인터뷰는 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SBS ‘더 팬’에서 놀라운 실력으로 최종 3위를 차지한 신예 루키 임지민이 앳스타일과 6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연습생 신분으로 쟁쟁한 실력자들과 겨뤄 TOP3까지 오른 임지민은 화보 촬영 내내 18세다운 풋풋한 면모를 보이며 첫 단독 화보 촬영을 마쳤다.
‘더 팬’에서 3위를 한 것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3등도 과분한 순위라고 생각한다. ‘더 팬’에 참가한 모두가 실력자였는데, 이렇게 감사한 결과를 받게 됐다”며 “함께 경연을 한 형, 누나들에게 많이 배웠다. 어디서도 겪을 수 없는 값진 기회를 얻은 것 같다. 지금도 그들과 끊임없이 연락하고 지낸다”고 ‘더 팬’ 출연자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데뷔 하기 전부터 콘서트를 하게 된 것에 대해선 “기적 같은 일이다. 데뷔 전에 ‘더 팬 라이브 온에어’에 서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 팬들의 함성소리가 가슴을 울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기분이 너무 좋아 춤을 열심히 췄는데, 무대를 내려오니 죽을 것 같더라”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최근 싱글 ‘MINI’로 데뷔해 ‘놀리지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지민은 “음원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더 팬’에서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실제 내 모습과도 비슷한 면이 있을것”이라며 귀엽게 봐 달라는 말도 덧붙였다.
임지민의 다양한 모습과 ‘더 팬’ 비하인드 스토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담은 인터뷰는 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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