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측 “19일 부친상…일정은 조율 중”[공식입장]

입력 2019-05-20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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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측 “19일 부친상…일정은 조율 중”[공식입장]

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홍현희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0일 오전 동아닷컴에 “홍현희가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한 게 맞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고 말했다.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의 출연에 대해서 관계자는 “매니지먼트팀에서 조율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등에 출연 중인 상황이지만, 부친상을 당하며 그가 녹화에 계속 참여하기 힘들 수도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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