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바가 ‘위스키스 데이’(Whisky‘s Day)를 6월 13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
6월14일 키스데이 전야제 파티 형식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위스키(Whisky)와 키스데이(Kiss Day)를 결합한 행사명이 나타내듯 당일 주요 음료를 위스키를 베이스로 해서 연인의 사랑을 테마로 한 칵테일로 제공한다. 파티의 입장객에게는 여성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칵테일 2종(스위트 키스, 스파이시 위스키), 남성 고객의 취향에 맞춘 칵테일 2종(스모키 키스, 시트러스 위스키), 남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칵테일 1종(스파클링 키스)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칵테일과 즐기는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 특선 플래터’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남녀 누구나 즐기기 좋은 칵테일 스파클링 키스는 위스키에 달콤한 사과 향의 사과 브랜디와 애플 사이다를 혼합해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렘을 표현했다. 남성 고객의 선호도에 맞춘 스모키 키스는 스모키한 향을 지닌 위스키에 레몬, 생강, 꿀 등을 가미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