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호텔·골프장 할인 팍팍…카드 잘 쓰면 6월이 즐겁다

입력 2019-05-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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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초여름을 맞아 호텔 및 골프장 할인 등 실속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현대카드는 6월 한 달간 서울과 부산의 호텔 패키지를 40% 할인받는 ‘호텔위크’를 진행한다. 플래티넘 이상 카드를 보유하면 누구나 가능하며, 23일부터 1인당 호텔별로 1객실, 1박 예약이 가능하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플라자, 롯데호텔월드, 레스케이프 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서울 신라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롯데호텔 부산과 파크 하얏트 부산 등이 이벤트 대상이다.

롯데카드는 6월 동안 주요 골프장에서 30% 할인을 제공하는 ‘원 파인 데이:골프’를 실시한다. 연회비 1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카드로 수도권 20개, 강원·충청·광주·전라 18개, 부산·경상·제주 10개 등 행사 대상 골프장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6월 말까지 서울 신촌, 홍대, 대학로 등 주요 대학상권에서 QR결제 할인 이벤트를 연다. 이 지역 500여 가맹점에서 QR결제를 이용하면 50% 청구할인을 한다. 카드당 1일 최대 1만 원으로 행사 기간 매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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