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정형돈 요로결석 충격적 “7개 모았다…소원 빌 것” 초토화

입력 2019-05-21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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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요로결석 충격적 “7개 모았다…소원 빌 것” 초토화

정형돈이 ‘요로결석 드래곤볼’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요로결석을 언급한 정형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문제는 ‘(이렇게) 하면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요로결석이 저절로 배출된다’였다. 이에 정형돈은 요로결석 전문가라며 자신 있게 나섰다. 맞춤형 문제라는 것.

멤버들이 요로결석에 무지한 모습을 보이자, 정형돈은 “여러분, 요로결석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거 아닙니까”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정형돈은 “요로결석이 3통 중의 하나예요. 치통, 산통, 요로결석통”이라고 주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정형돈은 문제의 답을 미리 알지 못한 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걸 알았으면 드래곤볼을 안 모았죠”라고 했다.

이에 김용만이 “드래곤볼?”이라고 의아해했다. 정형돈은 “(요로결석) 7개 모았거든요”라고 해맑게 답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축하를 건넸고, 정형돈은 “이제 소원만 빌면 될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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