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 차은우, 거침없는 활약세

입력 2019-05-21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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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은우. 스포츠동아DB

‘얼굴천재’라는 별칭으로 연예계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업인 가수에서 연기자로 영역을 넓히더니 활발한 활동세로 안방극장에서 20대 초반 남성 연기자의 부재를 채우는 분위기다.

그는 7월 방송예정인 MBC 새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현재 한창 촬영 중이다. 드라마는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으로 별종 취급을 받던 여사관들이 남녀유별이라는 해묵은 진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차은우는 왕자 이림 역을 맡았다.

궁에 갇혀 사는 ‘모태솔로’지만 궐 밖에선 한양을 들었다 놨다하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로 활동하는 등 이중생활을 하는 캐릭터다. 그의 사극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예계에서도 대표 ‘꽃미남’ 스타로 통하는 만큼 이번 사극에서 김수현, 박보검, 도경수를 잇는 ‘꽃세자’ 계보까지 잇게 됐다.

그의 행보와 관련해 관심을 모은 것은 소속사 판타지오의 대주주인 중국 부동산 개발기업 JC그룹이 최근 파산을 맞으면서 차은우가 한창 국내외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데 자칫 활동 차질이나 피해를 받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전혀 활동 위축이나 지장이 없다”면서 “투자와 전폭적인지지 등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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