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새 소속사를 찾는다.
2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강지환과 이달초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강지환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FA 시장에 나온 강지환은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5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적을 옮긴 강지환은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죽어도 좋아’과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300’를 함께했다. 6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