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황보라 “차현우, 자신의 힘으로 결혼하고 싶어해 작품 성공 기다리는 중”

입력 2019-05-21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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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비디오 스타' 배우 황보라가 7년 간 만난 연인인 영화 제작자 차현우를 언급했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 스타' 21일 방송에서는 배우 황보라, 정이랑, 신승환, 이유준, 가수 황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보라는 7년 동안 연인 관계인 차현우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차현우가 프로듀서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결혼을 자신의 힘으로 하고 싶어 해 작품이 성공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차현우 아버지 김용건에 대해서도 “아들 선물은 안 챙겨도 내 선물은 사주신다.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주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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