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이시영 “취미 20여개, 배역과 관계없는 취미는 꽃꽂이”

입력 2019-05-21 2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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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이시영이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21일 방송에서 이시영은 20여 개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시영은 “사실은 직업 때문에 그렇게 다 하게 된 거 같다. 처음에 복싱을 한 것도 복서 역할을 맡아서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보이시하거나 강한 역할을 많이 해서 1종 대형이나 특수 트레일러 면허까지 땄다. 액션영화 찍으면서 주짓수도 배웠다. 차량 액션신도 직접 했다. 면허라도 많으면 없던 배역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유일하게 배역과 관계없는 취미는 꽃꽂이라며 “복싱을 하니까 지인들이 ‘사람들이 널 무서워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 여성스러운 걸 해보면 어떻겠냐고 해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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