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릴레이로 아플 정도로 힘든 안무, 고생 많았다” [화보]

입력 2019-05-22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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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릴레이로 아플 정도로 힘든 안무, 고생 많았다” [화보]

2018년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가사의 ‘빛나리’로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펜타곤이, 최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Genie:us>의 활동을 마치며 그들만의 색깔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를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사진 속 ‘펜타곤’은 각각 청바지와 티셔츠, 재킷 등을 자유롭게 매치하여 각자의 개성을 살리고, 무대의 개구진 모습과는 상반되는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서울 단독 콘서트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에 대한 질문에, 멤버 우석은 1층과 2층이 응원봉 색깔로 가득 차던 순간을 회상했고, 멤버 여원은 팬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따라 부른 순간을 언급하였다. <Genie:us>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열심히 활동해준 멤버들에게 칭찬 한마디를 해달라는 질문에 멤버 후이는 “이번에 안무가 굉장히 힘든데 하루에 네 다섯 시간씩 매일 연습하니까 안 아프던 멤버들도 한 명씩 아프기 시작했다”며 “모든 멤버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내었다.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 ‘프리즘’을 앞두고 있는 ‘자체 제작돌’ 그룹 펜타곤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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