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NC→비비’ 조재윤, ‘유령을 잡아라’ 출연 확정…문근영과 호흡

입력 2019-05-22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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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FNC→비비’ 조재윤, ‘유령을 잡아라’ 출연 확정…문근영과 호흡

배우 조재윤이 새 소속사와 함께 더욱 활발한 행보를 펼친다.

22일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윤은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극 중 강력계 출신으로 지하철 경찰대 소속 이만진 역할을 맡는다. 지하철 경찰대 신참 유령 역할의 문근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리얼 버라이어티 ‘도시경찰’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리얼한 형사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SKY캐슬’ ‘구해줘2’와 예능 ‘정글의 법칙’ ‘커피 프렌즈’ ‘취존생활’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조재윤. 그는 5년간 몸담은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최근 비비엔터테인먼트과 손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 ‘구해줘2’에 이어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조재윤이 합류한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신출귀몰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벌이는 ‘오싹달달’ 로맨틱 수사 소동극. 문근영과 김선호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정유진도 출연을 확정했다. ‘돌아와요 아저씨’, ‘옥탑방 왕세자’의 신윤섭 감독과 소원-이영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tvN ‘유령을 잡아라’는 2019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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