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엄친딸’ 경찰 도전…tvN ‘유령을 잡아라’ 캐스팅 [공식입장]

입력 2019-05-22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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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엄친딸’ 경찰 도전…tvN ‘유령을 잡아라’ 캐스팅 [공식입장]

배우 정유진이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합류했다.

22일 정유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유진이 tvN ‘유령을 잡아라’의 출연을 확정했다. ‘엄친딸’ 경찰 하마리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최근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서 걸크러시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받은 정유진이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정유진이 합류한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신출귀몰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벌이는 오싹달달 로맨틱 수사 소동극. 문근영과 김선호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돌아와요 아저씨’, ‘옥탑방 왕세자’의 신윤섭 감독과 소원-이영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tvN ‘유령을 잡아라’는 2019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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