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의 선율과 와인의 향기”, 내일투어가 추천하는 남다른 프랑스 여행

입력 2019-05-23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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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프랑스관광청·레일유럽과 프랑스 기차여행
8월21일 1회, 낭트 재즈축제와 보르도 와이너리투어


유럽에서 즐기는 재즈의 선율과 그윽한 와인의 향기. 두 가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있다면 어떨까.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는 프랑스관광청, 레일유럽과 함께 여름 여행시즌에 프랑스 서부 기차여행을 진행한다. 자연, 문화, 역사 등 다채로운 매력이 공존하는 프랑스 서부 주요 도시들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이 중 8월 21일, 1회 출발하는 ‘특별한-낭트 재즈 축제 그리고 보드로 와인’은 이름 그대로 음악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예약자에게 15만원 상당의 보르도 와이너리 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럽 최대의 재즈 축제인 낭트 재즈 페스티벌에 맞추어 출발하고 세계 최대 와인 산지인 프랑스 보르도 와이너리 체험까지 더한, ‘특별한’ 기획이다.

특히 프랑스 서부의 핵심 여행지인 몽생미셸도 방문한다. 전용차량으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전 일정 전문인솔자 동행, 도시 간 교통수단인 프랑스 철도패스 등도 제공한다.

만약 휴가 기간이 짧다면 핵심 여행지만 다닐 수 있는 개별자유여행상품 ‘금까기’ 7일 코스가 있다. 프랑스 철도패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몽생미셸, 생말로, 렌 등 서부 핵심 여행지를 쉽게 돌아볼 수 있다.

내일투어의 ‘특별한’ 여행상품은 여행 테마가 있는 그룹여행상품이다. 넉넉한 자유시간과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고 출발일로부터 최대 1년 전까지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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