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김래원은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는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 역을 맡아 액션, 로맨스, 코미디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 작품들과 접근 방식부터 달랐다. 강윤성 감독님과 끊임없이 의논하고 듣고 이야기하면서 서로 시간을 많이 보냈다”며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김래원은 적극적인 영화 홍보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가장 먼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출연을 전격 확정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영화 속 ‘세출’의 든든한 오른팔 ‘호태’ 역의 최재환이 함께 참여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환상의 호흡으로 반전의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5월 27일 오후 9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주역 강윤성 감독을 비롯한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와 함께 네이버 무비토크 생중계에 출연, 다채로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6월 7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강윤성 감독과 동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정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나간다. 6월 19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