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박상연 작가 “걱정인형까지 사, 시청자 반응 궁금해”

입력 2019-05-26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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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박상연 작가 “걱정인형까지 사, 시청자 반응 궁금해”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 박상연 작가가 첫방송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26일 '아스달 연대기: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이 스페셜 방송됐다.

박상연 작가는 "처음 제목은 '세상의 생일'이었다. '방영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 작품이 방영을 앞두고 있어서 설렌다"고 첫방송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영현 작가와 10년 정도 사극을 함께 해왔다. 2012년경 국가와 왕을 벗어난 이야기가 떠올랐다. 그렇게 시작한 작품"이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걱정인형을 샀다. 새롭다는 건 낯설다와 동전의 양면이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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