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킹’ 김수로 “‘패밀리가 떴다’ 이후로 제일 재밌게 촬영”

입력 2019-05-27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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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킹’ 김수로 “‘패밀리가 떴다’ 이후로 제일 재밌게 촬영”

‘스릴킹’ 김수로가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빌딩 skyTV에서는 skydrama 예능프로그램 ‘스릴킹’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출연진 배우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참석했다.

이날 김수로는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이후로 제일 재밌게 촬영했다. 런던을 몇 십 번을 다녀왔는데,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다. 그걸 찾아낸 것도 재밌고 그런 게 있다는 사실이 큰 재미었고 놀라움이었다”라고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스릴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재미가 있다. 우리는 그냥 번지점프가 아니라, 생각하지 못한 번지점프였다. 이런 사업을 해야 하나 싶기도 했다. 정말 많은 칭찬을 해도 모자라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7일 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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