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28일 성남 전서 ‘국민안전지킴이’ 소방공무원 홍범석 씨 시축

입력 2019-05-27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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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오는 28일(화)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성남과의 경기에 대한민국 최초 ‘2018 세계소방관대회’ 우승자 홍범석 씨가 시축자로 나선다.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 소방공무원 편에 사부 중 한 명으로 출연한 바 있는 홍범석 소방관은 평소 FC서울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일정이 바빠 자주 경기장을 찾진 못하지만 틈틈이 TV중계 등을 통해 FC서울을 응원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FC서울은 이번 성남전에 지난 달 고성 산불화재 때 등 평소 국가재난 현장에서 국민 안전지킴이로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한다.

FC서울은 이전에도 홈경기 자원봉사단 운영, 사랑 나눔 티켓 제공, 다문화 축구교실 개최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한편, 28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성남과의 홈경기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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