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신션한 남편’ 주아민♥유재희, 말은無-탈은多 ‘화끈부부’

입력 2019-05-27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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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신션한 남편’ 주아민♥유재희, 말은無-탈은多 ‘화끈부부’


‘신션한 남편’ 주아민이 훈남 남편과 서울-시애틀을 오가는 글로벌 라이프를 공개한다.

28일 화요일 밤 9시 30분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이 첫 방송된다. ‘신션한 남편’은 스타 부부들의 꾸밈 없는 일상을 통해,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 결혼 14년차 꾀돌이 남편 신동엽, 결혼 16년차 모범남편 션이 2MC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신션한 남편’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스타 부부는 총 3쌍. 30년지기인 김정태-전여진 부부, 결혼 7년만 소중한 아들을 얻은 홍록기-김아린 부부, 일과 사랑 모두 성공한 주아민-유재희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모델 겸 배우로 큰 사랑을 받은 주아민은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유재희는 훈남 남편으로 이슈가 되기도. 올해로 결혼 7년차인 유재희-주아민 부부는 시애틀과 서울을 오가며 글로벌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주아민 남편 유재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미군 장교 출신인 유재희는 세계 초대 글로벌 기업인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 근무 중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까지 공부 중이라고. 그야말로 젠틀함과 스마트함을 겸비한 남편.

이날 주아민은 남편과 한 달만의 재회를 위해 공항으로 직접 마중을 나갔다고.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주아민은 시종일관 무뚝뚝한 남편 때문에 속절없이 애만 태웠다고 한다. 이에 주아민은 유재희를 “69점 남편”이라며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과연 말은 없고 탈은 많은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서울-시애틀을 오가는 글로벌 라이프는 어떤 모습일까. 훈남 남편 유재희의 깜짝 놀랄 반전,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워너비 아내 주아민의 일상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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