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현철 “이영자, 볼 때마다 ‘결혼하자’해 무서웠다”

입력 2019-05-27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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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철 “이영자, 볼 때마다 ‘결혼하자’해 무서웠다”

KBS2 '안녕하세요' 가수 김현철이 이영자를 무서워했다.

27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김현철은 '결혼하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다'는 질문에 "이영자는 맨날 '결혼해요'라고 말했다. 무서웠다"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13년만에 발표한 신곡을 직접 불렀지만 짧은 가창에 MC 신동엽은 "듣고 바로 따라할 수 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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