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예측 불가한 상황 속 넘치는 긴장감

입력 2019-05-28 0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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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보미의 불안한 표정 뒤 사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KBS 2TV ‘단, 하나의 사랑’ (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 빅토리콘텐츠/몬스터유니온)에서 발레리나 ‘금니나’로 분해 열연 중인 김보미의 긴장감 넘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놀란 표정을 숨긴 채 상대의 시선을 피하고 있다.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손길을 피할 새도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김보미의 모습에서 예측 불가한 긴장감 마저 맴돌고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곧이어, 밖으로 나온 그는 놀란 마음을 진정 시키기라도 하듯 가슴 위에 손을 얹고 있다. 스스로를 달래며 어딘가를 멍하게 바라보고 있는 김보미가 마주한 상황 뒤 숨겨진 사연이 어떨지 또한 본 방송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다.

한편, 김보미의 출중한 발레 실력과 연기력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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