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해명…“승재에게 입 냄새? 본드 냄새였다”

입력 2019-05-28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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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해명…“승재에게 입 냄새? 본드 냄새였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입냄새 장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고지용 허양임 부부와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혜걸은 "고지용 씨 뵙기 전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입냄새가 유명하시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이 아들 승재에게 입김을 불자 고승재 군이 냄새를 맡고 인상을 잔뜩 찌푸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후 '고지용 입냄새'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지용은 "그게 아니다. 스노우볼에 본드가 잘 붙었나, 안 붙었나 후 불었다. 제 입냄새가 아니라 본드 냄새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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