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김진우 “방에 있던 물건 사라져”…송민호 지목

입력 2019-05-28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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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김진우 “방에 있던 물건 사라져”…송민호 지목

‘아이돌룸’에서 위너 멤버들이 송민호를 향해 폭로전을 펼친다.

5월 28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AH YEAH(아예)’로 돌아온 위너 완전체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멤버 송민호와 김진우의 근황을 묻던 중 송민호의 '송매치기설'이 제기돼 궁금증을 낳았다.

MC 데프콘이 “송민호와 김진우가 한 집에 살면서 3개월 만에 만났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묻자 이를 해명하던 중 김진우가 송민호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

송민호가 동거인인 김진우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치며 “방 문 앞에 개인 도어락까지 설치돼 있다”고 폭로하자 김진우는 “방에 있던 아끼는 물건이 사라진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송민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러자 이승훈 역시 “나도 송민호의 수법(?)에 당한 적 있다”며 ‘송매치기’ 설에 힘을 실어 녹화 현장은 순식간에 진실공방으로 접어들었다는 후문.

과연 송민호 ‘송매치기’ 의혹의 실체는 무엇일지, 5월 28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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