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측 “부상 연습생, 건강 이상無…안전에 신경 쓸 것”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05-28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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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측 “부상 연습생, 건강 이상無…안전에 신경 쓸 것”

Mnet ‘프로듀스X101’ 녹화 중 연습생이 쓰러지면서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프로듀스X101’ 제작진은 28일 동아닷컴에 “그룹 ‘X’ 배틀 경연 녹화를 마친 후 연습생 1명이 긴장감이 풀린 사이 잠시 중심을 잃고 부상을 당하는 일이 있었고, 녹화장에 상시 대기 중인 의료진과 함께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다. 해당 연습생은 이후 진행된 녹화에도 건강하게 복귀해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연습생을 포함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든 연습생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촬영 현장의 안전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 다음은 Mnet ‘프로듀스X101’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그룹<X>배틀 경연 녹화를 마친 후 연습생 한 명이 긴장감이 풀린 사이 잠시 중심을 잃고 부상을 당하는 일이 있었고, 녹화장에 상시 대기중인 의료진과 함께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본 연습생은 이후 진행된 녹화에도 건강하게 복귀해 촬영에 임했습니다. 제작진은 해당 연습생을 포함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든 연습생들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촬영 현장의 안전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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