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2’ 주우재 한마디에 김숙·한혜진·곽정은 충격 빠져

입력 2019-05-28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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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연참2’ 주우재 한마디에 김숙·한혜진·곽정은 충격 빠져

예상치 못한 막내 주우재의 폭탄 발언이 누나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41회에서는 연인 사이에 흔히 볼 수 있는 선의의 거짓말에 대한 참견이 안방극장까지 뜨겁게 달군다.

28일 방송에서는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격하게 공감할 연애 문제에 대해 폭풍 토론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 듣기 좋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좋을지 조금 불편할지라도 진실만을 말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참견러들의 피터지는 갑론을박이 안방 참견러들까지 들썩이게 한다고.

이에 늘 냉소적인 태도로 각종 사연들에 현실적인 입장을 밝혀오던 막내 주우재가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핵폭탄급 팩트폭격을 선사한다. 바로 남자들이 여자친구를 향해 “너 오늘 예쁘다”라고 말하는 것 역시 보통은 거짓말이라고 밝힌 것.

이를 들은 김숙과 한혜진, 곽정은은 사색이 된 채 “그게 정말 거짓말이었냐”며 충격에 빠져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늘 거침없는 사이다 매력으로 대체불가의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던 이들을 폭풍 당황하게 만든 주우재의 남다른 언변(?)에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안방 참견러들의 공감대를 제대로 저격할 뜨거운 토론의 현장은 28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될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펼쳐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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