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싹둑’ 잘라도 예쁘네…트와이스 정연, 단발 변신

입력 2019-05-2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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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자를까 말까. 앞머리 커트 하나만 놓고도 한 달씩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단발은 견디기 힘든 유혹이다. 오죽하면 ‘단발병’이라는 용어까지 생겼을까.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이 인스타그램에 ‘싹둑’이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연은 앞서 트와이스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에서 머리를 자르겠다고 선언한 바 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킨 것. 완전한 쇼트단발은 아니고 어깨 정도까지 머리카락이 내려오는 중단발이지만 그래도 나름 ‘싹둑’이다. 큰 결심하셨군요. 그런데 뭘 해도 예쁜 사람이 이런 고민씩이나.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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