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분다’ 감우성, 알츠하이머 판정 받았다

입력 2019-05-28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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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분다’ 감우성, 알츠하이머 판정 받았다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 감우성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었다.

28일 '바람이 분다' 2회에서 이수진(김하늘)은 거짓 외도 선언으로 권도훈(감우성)에게 자극을 줬다.

권도훈(감우성)은 '외도 선언'에 흥분해 이수진의 뒤를 밟았다. 이수진은 이혼 상담을 하려고 대학 선배이자 변호사 문경훈(김영재)을 만나고 있었다.

친구 조미경(박효주)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문경훈. 이 사실을 모르는 권도훈은 이수진과 문경훈이 같이 집에 들어가는 것으로 오해를 했다.

이수진은 권도훈을 자극하려고 일부러 문경훈과 다정한 척을 했고, 권도훈은 속이 상해 거리를 걸으며 방황했다. 그러나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다. 권도훈은 35세에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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