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알라딘’ 4일째 1위·‘악인전’ 300만 임박…‘기생충’이 온다

입력 2019-05-2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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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알라딘’ 4일째 1위·‘악인전’ 300만 임박…‘기생충’이 온다

영화 '알라딘'이 4일째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 28일 하루 기준, 10만7691명의 관객을 들여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109만1402명의 누적관객수를 나타냈다. 이미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이는 ‘미녀와 야수’(2017)에 이은 최단 흥행이며 250만 관객을 돌파한 ‘정글북’(2016)보다 빠른 속도다.

2위는 '악인전'(누적관객수 295만255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어 3위는 '어벤져스:엔드게임'(누적관객수 1378만9937명), 4위는 '걸캅스'(누적관객수 157만7324명), 5위는 '어린의뢰인'(누적관객수 17만5309명)이다.


칸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29일 0시 기준, 53.5%의 예매율로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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