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비쥬(bijou) 8번째 싱글 발표

입력 2019-05-29 0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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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워너원, 에이핑크, B1A4, EXID, 현아 등의 작곡가 미친손가락과 비쥬(Bijou)의 리더 주민이 협업한 신곡 'Come to my arms'가 28일 발매됐다. 8년만의 컴백 후, 8번째 싱글 앨범이다.

신곡 'Come to my arms'는 future R&B 색체가 강한 곡이다. 비쥬 특유의 멜로디컬한 느낌에 futurebass의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drop으로 곡의 구성을 풍부하게 만들고 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공격적인 비트 그리고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은 그동안 비쥬가 추구해온 음악에 새로운 레시피를 더한 느낌을 준다.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future pop 장르에 비쥬만의 색감을 더한 8번째 single title ' Come to my arms' 는 아이돌 작곡가 '미친손가락'의 협업으로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쥬는 컴백 후 일체의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콘서트와 공연무대 에서만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리더 주민은 자신의 앨범과 후배들의 음악을 프로듀싱 해주며 지내고 있다.

비쥬(Bijou)의 컴백 후 8번째 싱글 'Come to my arms'는 28일 정오에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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