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민성 ‘하늘을 날 것 같은 기분이야!’

입력 2019-05-30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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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LG 김민성이 8회초 1사 1루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친 후 덕아웃에서 이병규 코치(왼쪽)와 포옹을 하고 있다.

고척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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